[61춘계] 2024 중고농구 해남에서 시작

해남/배승열 2024. 3. 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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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고농구 첫 트로피의 주인공은?한국중고농구연맹(회장 박소흠)은 7일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제61회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해남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제60회 춘계 대회 우승팀은(최우수선수) 남고부 전주고(진현민), 여고부 분당경영고(정채원), 남중부 삼선중(윤지훈), 여중부 수피아여중(임연서)이다.

한편, 대회는 한국중고농구연맹이 주최·주관하고 해남군, 해남군체육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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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해남/배승열 기자] 2024 중고농구 첫 트로피의 주인공은?

한국중고농구연맹(회장 박소흠)은 7일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제61회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해남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우슬체육관, 우슬동백체육관, 금강체육관에서 열리며, 오는 16일(9박 10일) 남고부 결승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2024 중고농구 첫 트로피를 위해 총 68팀(남고부 30팀, 남중부 24팀, 여고부 7팀, 여중부 7팀)이 해남을 찾았다.

지난 제60회 춘계 대회 우승팀은(최우수선수) 남고부 전주고(진현민), 여고부 분당경영고(정채원), 남중부 삼선중(윤지훈), 여중부 수피아여중(임연서)이다.

이번 대회에도 참가한 전주고와 달리 분당경영고, 삼선중은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회복 시간이 필요, 이번 춘계 대회를 쉬기로 했다. 아울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로 인해 4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제49회 협회장기 영광대회'가 3월 말(3월 26일~4월 4일)로 앞당겨지면서 이 대회를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회는 한국중고농구연맹이 주최·주관하고 해남군, 해남군체육회가 후원한다. 또 대회 전 경기는 유튜브 채널 한국중고농구연맹(https://youtube.com/@KSSBF_TV)'에서 4K 화질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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