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전 직원 청렴 교육 강화…“직급·업무에 맞춰 청렴 체감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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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가 종합청렴도 향상을 목표로 한층 강화된 청렴 교육을 실시한다.
우선 '청렴 교육 의무이수제'를 실시하여 전 직원이 연 2시간 이수하던 청렴 교육을 연 4시간 의무 이수하는 것으로 확대 운영한다.
또 하반기에만 한 차례 실시하던 청렴 교육을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한다.
상반기에는 간부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리더십 교육을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신규자와 승진자를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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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가 종합청렴도 향상을 목표로 한층 강화된 청렴 교육을 실시한다. 우선 ‘청렴 교육 의무이수제’를 실시하여 전 직원이 연 2시간 이수하던 청렴 교육을 연 4시간 의무 이수하는 것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해하기 어려운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직원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고, 교육 이수율 우수부서 포상 등 교육 수료에 따른 인센티브도 제공하여 직원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하반기에만 한 차례 실시하던 청렴 교육을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한다. 상반기에는 간부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리더십 교육을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신규자와 승진자를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한다. 직급 및 업무 성격 등에 따라 교육을 실시해 청렴 체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생활 속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격월로 운영하던 ‘강동 청렴의 날’을 월 1회로 확대 운영한다. ‘청렴의 날’에는 부패 및 공익침해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청탁금지법‧행동강령 위반과 관련된 언론 보도 내용을 직원들에게 공유한다. 또한 알기 쉬운 반부패 제도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여 부서 자체 교육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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