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내년 철도 지하화 계획 마무리...내후년 계획 수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내년까지 전국 철도 지하화 종합 계획을 마무리하고, 내후년에는 구체적인 철도 지하화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7일) 인천시청에서 18번째 민생 토론회를 열고 경인선 철도 지하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인천의 오랜 숙원이 경인선 철도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라며 "이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내년까지 전국 철도 지하화 종합 계획을 마무리하고, 내후년에는 구체적인 철도 지하화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7일) 인천시청에서 18번째 민생 토론회를 열고 경인선 철도 지하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인천의 오랜 숙원이 경인선 철도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라며 "이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는 필요한 법적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한 뒤 임기 이내인 오는 2027년까지 착공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철도와 도로가 사라진 상부 공간을 주거와 상업, 문화와 환경이 복합된 입체수직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인천 발전의 모티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영종과 청라, 검단과 계양 등 신도시의 광역 교통 여건도 개선하겠다며 임기 내 수인선과 경부고속철도를 연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엔비디아 625배 효율!...세계 최초 '초저전력 AI 반도체' 개발
- 너도나도 일본 여행...삼일절 연휴, 日 노선 이용객 21만 명
- "상가 중앙에 성인 몸집만 한 기둥이"...분양자들 80억대 소송 승소
- 바가지 논란 소래포구 점검...'저울 눈속임' 걸렸다
- '비트코인 급등'에 엘살바도르 국가부도 위기에서 수익률 40%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노이즈 노이즈~"...'노이즈'만 45번 나온 지문에 수험생들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