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 국민행복소방정책종합평가 우수기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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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방서는 충북도내 12개 소방관서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국민행복소방정책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됐다고 밝혔다.
7일 이 소방서에 따르면 국민행복소방정책은 화재 등 각종재난으로부터 국민생명과 재산보호하기 위해 소방업무 전 분야를 평가하는 제도로 지난 2011년 정부업무평가 일환으로 소방 청에서 전국 19개 시도소방본부 대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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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영동소방서는 충북도내 12개 소방관서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국민행복소방정책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됐다고 밝혔다.
7일 이 소방서에 따르면 국민행복소방정책은 화재 등 각종재난으로부터 국민생명과 재산보호하기 위해 소방업무 전 분야를 평가하는 제도로 지난 2011년 정부업무평가 일환으로 소방 청에서 전국 19개 시도소방본부 대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영동소방서는 2023년 한해동안 소방행정 예방안전 현장대응 등 총 6개 분야 13개 시책 38개 세부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충북도내 12개 소방서중 2위를 차지했다.
특히 겨울철 산악수난사고예방 위한 시기테마별 예방안전대책과 화재구조구급 등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 및 맞춤형 소방복지추진으로 종합평가 609점 중 548.5 점을 얻어 우수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재난대응과 근무하는 구급업무담당자 이한빛 소방교는 국민행복소방정책업무 수행을 위한 철저한 준비와 능동적인 직무수행으로 우수관서선정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충북도 도지사표창을 받았다.
이한빛 소방교는 지난 2020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 구급대원으로 근무한 경험을 통해 행정업무에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명제 영동소방서장은 "지난해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 국민행복소방정책 2위란 성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질 좋은 소방서비스제공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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