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 '천년의 사랑' 리메이크 음원 발매…음주운전 사건 후 7개월 만

오지원 2024. 3. 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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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 씨의 쌍둥이 친형으로도 잘 알려진 가수 허공 씨가 음주운전으로 입건된 후 7개월 만에 신곡을 낸다.

아직도 노래방에서 울려 퍼질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 '천년의 사랑'은 1999년 박완규 씨가 발표한 앨범 '천년지애'의 타이틀곡이자 수많은 가수들이 경연 프로그램에서 불렀을 정도의 명곡이다.

허공 씨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천년의 사랑'은 원곡이 지닌 록의 감성을 유지하면서 허공 씨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음색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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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끌림엔터테인먼트

가수 허각 씨의 쌍둥이 친형으로도 잘 알려진 가수 허공 씨가 음주운전으로 입건된 후 7개월 만에 신곡을 낸다.

허공은 오늘(7일) 저녁 6시 '천년의 사랑'을 재해석한 음원을 발표한다.

아직도 노래방에서 울려 퍼질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 '천년의 사랑'은 1999년 박완규 씨가 발표한 앨범 '천년지애'의 타이틀곡이자 수많은 가수들이 경연 프로그램에서 불렀을 정도의 명곡이다.

허공 씨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천년의 사랑'은 원곡이 지닌 록의 감성을 유지하면서 허공 씨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음색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해 8월 허공 씨는 경기도 평택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입건됐다. 당시 소속사는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라고 밝혔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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