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지구마불’ 이후 광고 多… 얻은 것 많아”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park.rosa@mkinternet.com) 2024. 3. 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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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곽튜브가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즌1 이후 "얻은 것이 많다"며 만족해했다.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카페에서 ENA와 TEO의 예능 프로젝트 '지구마불 세계여행2'(이하 '지구마불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는 오는 9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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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사진 I ENA
유튜버 곽튜브가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즌1 이후 “얻은 것이 많다”며 만족해했다.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카페에서 ENA와 TEO의 예능 프로젝트 ‘지구마불 세계여행2’(이하 ‘지구마불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곽튜브는 “시즌2가 나와서 기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릴 적부터 존경하던 아버지 같은 김태호 PD, 김훈범 PD와 함께하게 돼서 좋다. 유튜버를 메인으로 한 프로그램을 찾기 힘들다. 그런데 이런 프로그램이 시즌2가지 오게 되어서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또 곽튜브는 “시즌1 때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하기 싫을 때가 많았다. 그런데 결과물이 너무 좋더라. 광고도 셋이 찍은 게 많다”며 “출연료 이외에 금전적으로 얻은 게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광고 뿐 아니라 방송계에서 자연스럽게 진입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는 오는 9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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