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도 어르신도 EBS”…평생교육 바우처로 강의·콘텐츠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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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가 방영하는 취업준비, 어학강좌, 헬스케어 등의 콘텐츠와 강의를 평생교육바우처로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작년 EBS 평생교육바우처 전용관에서 가장 많은 수강생들이 이용한 ▲한일 기초영문법을 비롯해 ▲공인중개사 ▲사회복지사 ▲컴퓨터활용능력 ▲공무원 등의 강좌도 지속해서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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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는 올해 4년 연속 평생교육바우처 공식 사용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작년 EBS 평생교육바우처 전용관에서 가장 많은 수강생들이 이용한 ▲한일 기초영문법을 비롯해 ▲공인중개사 ▲사회복지사 ▲컴퓨터활용능력 ▲공무원 등의 강좌도 지속해서 서비스된다.
평생교육바우처는 만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인 가구원에게 연간 35만원(최대 70만 원)을 국가가 제공하는 평생교육 이용권이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다. 학습자는 자신의 여건, 교육 수준 등에 맞추어 자율적으로 학습활동을 결정하고 참여할 수 있다.
EBS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교육바우처 전용관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바우처 발급자는 EBS 강의·프로그램 등 109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상품은 취업 준비(공무원, 공인중개사, 건축기사, 사회복지사 등), 자격증(컴퓨터활용능력, 한국사능력검정, 경비지도사 등), 학력 인정(중졸 및 고졸 검정고시, 독학사 등), 어학 등 교육 강좌, 다큐프라임, 헬스케어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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