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앤 온리’ 왕이보, 허광한·왕대륙 이을까
영화 ‘원 앤 온리’가 언론과 시사회 관객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원 앤 온리’는 7일 언론과 시사회 관객의 호평을 받으며 3월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원 앤 온리’는 춤에 전부를 건 스트릿 댄서들의 가장 뜨거운 우정과 사랑을 담은 이야기다.
지난 언론 시사회 직후 “스트릿 댄서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 단 하나의 느낌표!”(영화평론가 김철홍), “심장을 뛰게 하는 바운스, 가슴을 적시는 진한 감동”(시사투데이 류철현), “왕이보의 찐매력이 가장 돋보이는 열정적인 작품!”(영화평론가 인승일), “스우파여 다시 한번! 왕이보의 절실한 브레이킹, 스트릿 댄스가 폭발한다”(내외일보 조동현), “화려하지 않지만, 감동과 웃음이 공존하는 이야기”(아주일보 부로요) 등 스트릿 댄스 씬을 현실적으로 담아낸 영화에 대한 언론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YGX 소속 댄서 여진은 “스케일에 한 번 퍼포먼스에 두 번 감탄할 수밖에 없었던, 댄서들의 열정 그리고 부딪힐 수밖에 없는 현실이 동시에 담겨있는 감동 낭랑한 영화. 춤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안 볼 수 없다”라며 공감과 감동의 리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 2월 29일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에서 진행되었던 청춘 시사회 직후 ”청춘이라서 가능했던, 그 속에 마음껏 뛰어들 수 있었던 스트리트 댄스의 매력은 이 영화의 덤”(네이버 블로그_션**), “화려한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열정이 찡한 감동도 전해주지 않았나 싶다”(네이버 블로그_무**), “이렇게 무언가 하나에 모든 것을 쏟아붓는 사람의 이야기는 참 멋지다”(X_bi**), “보는 내내 심장 뜀”(X_ma**), “눈물 한 바가지 흘림…”(X_we**) 등 짜릿한 춤의 향연과 청춘이 전하는 진한 감동을 향한 관객들의 호평 리뷰로 SNS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여기에 “현직 스트릿 댄서들이 대거 출연해서 배틀 몰입감도 높고 늘어지지 않는 구성과 천숴의 성장과정을 잘 드러낸 연출이 돋보임”(X_bj**), “연기, 연출, 비주얼, 춤 실력 완벽”(네이버 블로그_은**) 등 연출력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원 앤 온리’에 대한 추천과 “중간중간 재밌는 포인트가 있어서 극장에서 다같이 웃으며 볼 수 있어 좋았던 듯”(인스타그램_la**), “10번 이상 봐야 하는 영화 1위”(X_xi**), “눈물 콧물 웃음 가득”(X_lu**), “노력과 열정 가득한 청년이 피땀눈물을 흘리면서 춤추는 걸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영화관에 가서 보기를 추천한다”(네이버 블로그_차**) 등 극장 관람을 독려하는 리뷰 또한 이어지고 있어 ‘원 앤 온리’가 3월 극장가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언론 및 관객의 호평과 추천이 이어지고 있는 ‘원 앤 온리’는 3월 13일 개봉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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