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창립 30주년 맞아 이용자에 이벤트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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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넥슨이 이용자 대상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넥슨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이용자 대상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넥슨은 이날 오전 11시 창립 30주년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대표작 '바람의 나라'의 픽셀(도트) 형태를 딴 30주년 로고를 공개했다.
넥슨 측은 "구체적인 이벤트 내용은 추후에 차차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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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이용자 감사 이벤트 진행 예정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넥슨이 이용자 대상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넥슨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이용자 대상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넥슨은 이날 오전 11시 창립 30주년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대표작 ‘바람의 나라’의 픽셀(도트) 형태를 딴 30주년 로고를 공개했다. 첫 번째 픽셀을 찍었던 역사를 토대로 올해 30주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고 더 나아가겠다는 의미가 담겼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넥슨 측은 "구체적인 이벤트 내용은 추후에 차차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넥슨은 올해 경영 체제 개편에도 나선다. 지난해 11월 넥슨코리아 공동 대표에 강대현 넥슨코리아 CCO(최고운영책임자)와 김정욱 CCO(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를 내정했다. 이달 이사회 등 관련 절차 거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는 이달 넥슨 일본 본사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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