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임시회 개회, 조례안 등 12건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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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의회(의장 서영배)는 제325회 임시회를 열어 7일간 조례안 등 12건의 안건 심사와 시정질문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광양시의회에 따르면 임시회를 통해 조례안 10건, 일반안건 2건 등 안건을 심의하고 11~12일 시정 전반에 관한 시정질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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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광양시의회(의장 서영배)는 제325회 임시회를 열어 7일간 조례안 등 12건의 안건 심사와 시정질문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광양시의회에 따르면 임시회를 통해 조례안 10건, 일반안건 2건 등 안건을 심의하고 11~12일 시정 전반에 관한 시정질문에 나선다.
임시회에 상정된 주요 안건은 '광양시 1인 가구 지원 조례안(박철수 의원)', '광양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서영배(옥곡) 의원)', '광양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송재천 의원)', '광양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박문섭 의원)'등 조례안 10건과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2024년 예산 출연 동의안' 등 일반안건 2건이다.
시정질문은 11일 안영헌·박문섭·박철수 의원이, 12일 백성호 의원이 질문한다.
서영배 의장은 "임시회에 예정된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현안을 진단하고 시민의 삶과 광양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서 의장은 이어 "정부가 발표한 광양시 ‘2023 민원 서비스 종합 평가’와 작년 말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이전 연도 보다 하락했다"면서 "시는 공직자 역량을 강화해 시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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