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남본부, 전남미래교육재단에 5000만원 기부

"글로벌 인재 양성에 써 달라"

[무안=뉴시스] 7일 오전 전남교육청 교육감실에서 김대중 전남미래교육재단 이사장과 정재헌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등이 국제교류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남교육청 제공) 2024.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NH농협은행 전남본부는 7일 전남미래교육재단에 국제교류 지원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대중(전남교육감) 이사장을 비롯해 정재헌 NH농협은행 전남 본부장, 박희옥 전남영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제교류를 통해 전남의 학생들이 세계를 넘나드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쓰인다.

정 본부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전남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한걸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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