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양정무 "전북 연고 프로야구 11구단 추진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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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정무 전주갑 예비후보는 7일 전북 연고 프로야구 제11구단 창단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에서 전주가 가장 재미없는 도시 중 한 곳으로 거론되고 있다"며 "전주는 프로 연고 팀마저 다른 지역에 내주며 도민이 향유할 권리조차 보장하지 못하는 스포츠 불모지로 전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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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정무 전주갑 예비후보는 7일 전북 연고 프로야구 제11구단 창단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에서 전주가 가장 재미없는 도시 중 한 곳으로 거론되고 있다"며 "전주는 프로 연고 팀마저 다른 지역에 내주며 도민이 향유할 권리조차 보장하지 못하는 스포츠 불모지로 전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 전주 야구장 완공 시기에 맞춰 전주·완주·익산·군산 등 4개 시군을 연고지로 하는 프로야구단을 유치하겠다"며 "이를 위해 당선이 되면 전북 대표 기업인 하림, 쌍방울, 한국투자신탁, 동부건설 등과 만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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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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