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 2024학년도 신입생 충원율 100%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9일 개교 56주년을 맞는 서원대학교가 2024학년도 신입학에서 입학정원 1622명을 모두 선발해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한 것이다.
서원대는 올해 정원 외 외국인과 만학도를 포함해 총 2085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오는 9일 개교 56주년을 맞는 서원대학교가 2024학년도 신입학에서 입학정원 1622명을 모두 선발해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한 것이다.
서원대는 올해 정원 외 외국인과 만학도를 포함해 총 2085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서원대 역사상 최대 신입생 수다.
서원대는 2024학년도 중등교원 임용시험에서도 104명이 합격해 옛 청주사범대학의 전통과 명성을 이었다.
손석민 총장은 "서원대는 56년 역사에 걸맞게 지역사회에 더욱 봉사하고 헌신하는 대학이 되려고 한다"라며 "지역 성인 학습자를 위한 평생교육 지원체제를 구축해 대학이 지역 내 평생교육 거점 역할을 하고, 지자체·지역사회와 함께 ESG 경영을 연구하고 지원하며, 지역 인구 소멸에 공동 대응하는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