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TK 비례후보, 이승천 · 조원희 · 황귀주 · 임미애 중 2명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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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 비례대표 추천관리분과위원장을 맡은 김성환 위원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총 13명의 대구·경북 지역 비례대표 신청자 중 이승천 전 대구시당위원장·조원희 전국농어민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상 남성), 황귀주 대구시당 장애인위원장·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이상 여성) 등 4명으로 권리당원 투표 대상자를 압축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대구·경북 지역 출신에게 비례대표를 배정하기로 하고, 지역 권리당원 투표로 남성과 여성을 한 명씩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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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오늘(7일) 4·10 총선에서 대구·경북(TK) 지역 비례대표 후보로 선발될 투표 대상자 4인을 확정했습니다.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 비례대표 추천관리분과위원장을 맡은 김성환 위원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총 13명의 대구·경북 지역 비례대표 신청자 중 이승천 전 대구시당위원장·조원희 전국농어민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상 남성), 황귀주 대구시당 장애인위원장·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이상 여성) 등 4명으로 권리당원 투표 대상자를 압축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대구·경북 지역 출신에게 비례대표를 배정하기로 하고, 지역 권리당원 투표로 남성과 여성을 한 명씩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비례대표 후보로 총 30명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새진보연합과 진보당이 각각 3명, 시민사회 대표 격인 연합정치시민회의가 4명의 '국민 추천' 후보를 냅니다.
민주당은 나머지 20명의 후보를 채울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민성 기자 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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