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4년 오송화장품 뷰티산업엑스포 10월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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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오송화장품 뷰티산업엑스포가 오는 10월 15-19일까지 오송 생명과학단지일원서 펼쳐진다.
충북도는 올해 제11번째 맞이하는 엑스포는 '오송 K-뷰티 세계중심에 서다' 주제로 진행한다.
특히 2015년부터 열리고 있는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엑스포는 도의 전략산업인 화장품뷰티산업을 육성하고 화장품중소기업의 해외시장진출을 돕기 위한 행사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화장품기업 해외시장진출과 도전기회가 될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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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2024 오송화장품 뷰티산업엑스포가 오는 10월 15-19일까지 오송 생명과학단지일원서 펼쳐진다.
충북도는 올해 제11번째 맞이하는 엑스포는 '오송 K-뷰티 세계중심에 서다' 주제로 진행한다. 최신 뷰티제품소개와 1대1 수출상담회, 화장품 판매, 각종이벤트와 체험행사구성 등 다양한 볼거리와 국내기업들에게 국내외 시장진출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2015년부터 열리고 있는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엑스포는 도의 전략산업인 화장품뷰티산업을 육성하고 화장품중소기업의 해외시장진출을 돕기 위한 행사다.
충북도는 본격적인 홍보와 함께 참가기업유치 활동도 시작한다. 오는 5월 31일까지 참가신청한 기업은 부스비용을 30% 할인하고 지난해 참가기업과 신규기업은 20% 할인한다.
이번행사 메인 포스터를 선정하는 등 성별영향평가, 평가위원회를 거쳐 포스터선정한 도는 리플렛, 브로슈어, 쇼핑백 등 홍보물품을 제작하고, 육교고가도로에 현수막게시 및 기업유치 TF팀 구성해 유치대상기업에 홍보물을 발송하고 전화, 이 메일, 방문을 통한 유치활동도 전개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화장품기업 해외시장진출과 도전기회가 될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해 해외바이어 등 723명이 참석해 1053건(620억)의 수출계약을 했다. 관람객수도 10만 명을 넘어 코로나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국내 최고의 화장품수출진흥 전문엑스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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