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2024학년 교원임용시험 90명 합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국대가 2024학년도 초중등 교원임용시험에서 모두 9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최근 5년 동안에는 총 452명의 교원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 교사가 됐다.
이 가운데 사범대학은 6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교육대학원 동문 17명도 교원임용시험에 합격해 교단에 진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원 양성에도 명문대 '우뚝'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단국대가 2024학년도 초중등 교원임용시험에서 모두 9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최근 5년 동안에는 총 452명의 교원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 교사가 됐다.
이 가운데 사범대학은 6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특수교육과 22명, 과학교육과 16명, 수학교육과 11명, 체육교육과 11명, 한문교육과 8명이 각각 합격했다. 일반대 교직과정 이수자는 소프트웨어학과 3명, 국어국문학과 1명, 사학과 1명 등 5명이 합격했다.
교육대학원 동문 17명도 교원임용시험에 합격해 교단에 진출한다. 합격자는 상담심리 6명, 영양교육 4명, 음악교육 2명, 미술교육 2명, 국어교육 1명, 역사교육 1명, 화학교육 1명이다.
단국대는 사범대학, 교육대학원, 특수교육대학원 등 교원양성기관에서 인성과 실력을 갖춘 교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국대는 우수한 교원양성을 위해 임용 고시반, 고시생을 위한 장학 및 기숙사 지원, 임용시험 대비 특강 등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한상길 사범대학장은 “학령인구가 감소하며 교원임용시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데도 불구하고 학과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지도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명실상부 교원양성 명문대학으로 바른 인성을 갖춘 우수한 예비교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