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곧 예술이 되는 ‘더 팰리스 73’, 입주민 전용 요트·승마 서비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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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에 공급되는 고급 주거시설들은 상품설계부터 어메니티까지 저마다 다양한 차별점을 내세우고 있다.
'더 팰리스 73' 시행사인 더랜드는 약 50억원을 들여 68피트 길이의 요트를 구입해 입주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서해 영종도까지 이어지는 크루징 요트 투어를 비롯해 영종도 내 특급 호텔 연계 서비스, 더리버의 프렌치 파인다이닝 및 와인바 할인 혜택 등 '더 팰리스 73'만의 최고 특전이 입주민에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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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에 공급되는 고급 주거시설들은 상품설계부터 어메니티까지 저마다 다양한 차별점을 내세우고 있다. 유명 셰프가 제공하는 식사를 비롯해 호텔식 서비스, 해외 고급 브랜드 제품이 갖춰진 운동 시설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서초구 반포동에 들어서는 ‘더 팰리스 73’은 더욱 특별한 프리미엄 서비스로 자산가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우선 미슐랭 스타 셰프 F&B와 협업해 조·중·석식을 제공하고, 입주민들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내 상급종합병원 VIP 전담 의료 케어 서비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줄기세포 치료와 항노화 치료를 결합한 국내 최고 개인 맞춤형 통합 클리닉인 ‘AG클리닉’ 평생 멤버십 특전과 이와 연계한 안티에이징 스파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와 미용을 결합한 하이퍼엔드 스파 등 특화된 어메니티와 컨시어지는 물론, 국내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베네피트로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런 가운데 프리미엄 요트 서비스도 기존 계약자 및 관심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 팰리스 73’ 시행사인 더랜드는 약 50억원을 들여 68피트 길이의 요트를 구입해 입주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요트 자격증이 있으면 직접 운행도 가능하며, 직접 요트 운행을 원하는 입주자를 위해 수상 동력 운전 자격 교육 서비스도 제공된다.
마주(馬主)가 될 기회도 주어진다. 고품격 승마 레저를 위해 동별로 한 필씩 말을 구입하고, 독일 매거진에서 ‘세계 100대 명품 승마장’으로 소개한 국내 대표 승마클럽인 이천 스티븐 승마클럽에 위탁 운영 관리를 맡길 예정이다. 승마를 원하는 입주민은 사전 예약 후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 내에 요트, 승마 관련한 입주자 전용 라운지를 마련하고, 사전 예약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더랜드 관계자는 “국내 자산가들은 취미 생활로 누구보다 자기 계발과 모험을 즐기는 경향이 뚜렷하다”라며, “더 팰리스 73이 제공하는 특별한 어메니티를 통해 단순히 주거 기능만이 아닌 편안함과 진정한 ‘쉼’이 있는 삶을 제공함으로써 입주민 개개인의 모뉴먼트(monument)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서해 영종도까지 이어지는 크루징 요트 투어를 비롯해 영종도 내 특급 호텔 연계 서비스, 더리버의 프렌치 파인다이닝 및 와인바 할인 혜택 등 ‘더 팰리스 73’만의 최고 특전이 입주민에게 제공된다.
한편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 풀사이드 클럽, 골프&바, 씨어터, 와인 라이브러리 등으로 구성되는 대규모 럭셔리 어메니티&리테일로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 세계 최고의 럭셔리카 라운지, 국내 최고 중 하나로 꼽히는 OKNP 갤러리, 스타 셰프의 맞춤 F&B 서비스를 제공하고 평상시에는 티 마스터가 입주민의 컨디션에 맞게 티를 무상 제공하는 프라이빗 티오마카세 등 특별한 혜택도 주어진다.
관계자는 이어 “국내 대기업 총수 및 임원, 스포츠 스타 등을 비롯해 일본, 미국 등 해외 고액 자산가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퍼졌고, 올해 들어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절반가량 계약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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