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주상욱에 결별 통보하고 잠수탔다"…갈등 빚은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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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에게 결혼 전 결별을 통보한 사연을 밝힌다.
차예련은 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주상욱과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또 동생의 남자친구가 결혼을 망설인다는 말에 차예련은 "나와 똑같다"며 "연애할 때 나는 결혼하고 싶었는데 남편(주상욱)은 결혼 생각이 없었다. 당시 결혼보다 일을 더 생각하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차예련은 결혼 생각이 없던 주상욱의 마음을 '잠수 이별'로 단번에 돌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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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에게 결혼 전 결별을 통보한 사연을 밝힌다.
차예련은 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주상욱과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차예련은 이날 연애 상담을 요청해온 동생에게 "헤어져. 그거 아니야"라며 날카로운 조언을 건넸다.
또 동생의 남자친구가 결혼을 망설인다는 말에 차예련은 "나와 똑같다"며 "연애할 때 나는 결혼하고 싶었는데 남편(주상욱)은 결혼 생각이 없었다. 당시 결혼보다 일을 더 생각하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차예련은 결혼 생각이 없던 주상욱의 마음을 '잠수 이별'로 단번에 돌렸다고 했다.
그는 "결혼할 마음이 없으면 헤어지자고 말하고 휴대전화를 껐다. 그렇게 잠수를 탔다"며 "나는 밀당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어느 정도 밀당이 필요한 것 같다"고 조언했다.
당시 주상욱의 반응을 묻는 말에는 "하루 만에 장문의 메시지가 왔다. 그리고 이틀 만에 얼굴을 봤다"며 드라마 같은 사연을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차예련은 2017년 5월 주상욱과 결혼했다. 이듬해인 2018년 7월 첫째 딸 인아양을 품에 안았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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