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문예빈 인턴기자 2024. 3. 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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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이달부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도봉구에 주소지를 둔 65세 이상 취약계층이라면 누구든 접종 받을 수 있다.
대상포진을 이미 앓은 경우는 회복 6~12개월 이후 접종 받을 수 있다.
접종을 원하면 신분증과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를 지참해 지정 의료기관 72개소 중 가까운 의료기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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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이달부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도봉구에 주소지를 둔 65세 이상 취약계층이라면 누구든 접종 받을 수 있다. 다만 백신 금기자 또는 과거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구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포진을 이미 앓은 경우는 회복 6~12개월 이후 접종 받을 수 있다.
접종을 원하면 신분증과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를 지참해 지정 의료기관 72개소 중 가까운 의료기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보건소로 문의 가능하다.
문예빈 인턴기자 muu@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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