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 음주운전 자숙 끝났나? ‘천년의 사랑’ 리메이크 음원 발매

박수인 2024. 3. 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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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의 쌍둥이 친형인 가수 허공이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허공은 3월 7일 오후 6시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재해석한 음원을 발표한다.

허공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천년의 사랑'은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곡인 만큼, 원곡이 지닌 락의 감성을 유지하면서 허공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트렌디한 음색을 더해 완성도를 높인 만큼 원곡을 모르는 MZ세대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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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 / 뉴스엔 DB
끌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허각의 쌍둥이 친형인 가수 허공이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허공은 3월 7일 오후 6시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재해석한 음원을 발표한다.

허공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천년의 사랑'은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곡인 만큼, 원곡이 지닌 락의 감성을 유지하면서 허공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트렌디한 음색을 더해 완성도를 높인 만큼 원곡을 모르는 MZ세대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공은 지난해 8월 경기도 평택시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후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허공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수치(0.08% 이상)가 나왔으며 8월 말 경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허공의 소속사 측은 뉴스엔에 "허공이 최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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