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Seven’ 3억 5000만이 봤다

윤소윤 기자 2024. 3. 7. 14: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국. 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even(세븐)’ 뮤직비디오가 3억 5000만 뷰를 달성했다.

지난해 7월 14일 공개된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의 공식 뮤직비디오는 3월 7일 오후 2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3억 5282만회를 넘어섰다.

뮤직비디오 ‘좋아요’는 987만을 기록 중이고 유튜브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2월 3일~2월 29일) 50위에 이름을 올렸다.

‘Seven’은 일주일 내내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매 순간 노력하는 이야기를 뮤직비디오에 담았으며 한 편의 영화 같은 구성과 웃음을 유발하는 다양한 포인트들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더불어 정국과 배우 한소희의 환상적인 케미는 몰입도를 올려준다.

유튜브 화면 캡처



‘Seve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어쿠스틱 기타, UK 개러지 장르의 리듬, 정국의 감미로운 음색이 더해진 곡으로 발표되자마자 전 세계 주요 음원 차트를 강타했다.

‘Seven’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로 데뷔해 15주 동안 진입했다.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각각 33주 연속 차트인했다.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는 3위로 처음 진입한 이후 14주 동안 머물렀다.

한편, 정국은 지난해 12월 방탄소년단 멤버 RM, 뷔, 지민과 나란히 현역 입대했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