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골프, 일본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창립구좌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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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는 소유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의 창립구좌를 오는 8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쇼골프는 지난해 12월 일본 100대 기업 다이와 증권 그룹으로부터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를 인수했다.
쇼골프는 리조트 인수후 국내 골퍼들의 불편감을 해결하는데 집중했다.
조성준 쇼골프 대표는 "해외 골프장 인수는 쇼골프의 독자 경영권 회수 후 가장 먼저 추진한 사업"이라며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에 이어 곧 두번째 골프장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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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는 소유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의 창립구좌를 오는 8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쇼골프는 지난해 12월 일본 100대 기업 다이와 증권 그룹으로부터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를 인수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같은 달 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창립구좌는 관심과 함께 빠르게 소진됐다. 쇼골프의 판매 전략은 용도에 맞는 다양한 구성과 가성비다. '레드', '레드플러스', '블랙'으로 구분한 회원권은 평생 사용이 가능하고, 본인뿐 아니라 무기명 동반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쇼골프는 현재 1차 구좌를 추가로 준비 중이며, 합리적인 조건을 더해 외부에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고경표 쇼골프 사츠마운영본부장은 "해외 골프에 관심있는 골퍼들에게 가성비를 앞세운 전략이 통했다"며 "준비한 창립구좌가 빠르게 마감된 만큼 이후 1차 구좌도 합리적인 구성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쇼골프는 리조트 인수후 국내 골퍼들의 불편감을 해결하는데 집중했다. 인수가 결정되자마자 한국 직원들을 현지에 파견해 개선사항을 챙겼다. 그 결과 노후화 된 리조트 시설에 대해 리모델링을 실시했고, 회원들의 요구를 바탕으로 개선 사항을 즉시 해결해 나갔다. 이전까지 일본인 직원만 근무하고 있어 의사소통에서 큰 불편함을 느꼈던 부분은 한국 직원 상주로 해소했다.
쇼골프는 이번 리조트에 이어 제2, 제3의 리조트 인수 계획도 밝혔다. 조성준 쇼골프 대표는 "해외 골프장 인수는 쇼골프의 독자 경영권 회수 후 가장 먼저 추진한 사업"이라며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에 이어 곧 두번째 골프장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쇼골프의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 2025년 IPO를 목표로 정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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