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달구는 문동주

박정호 기자 2024. 3. 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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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박정호 기자 = 한화의 '영건' 문동주가 7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에서 이닝을 준비하며 몸을 달구고 있다.

지난 2022년 한화의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한 문동주는 시속 160㎞의 강속구를 뿌리는 투수로 프로 2년 차였던 지난해 8승8패 평균자책점 3.72로 신인왕을 차지했다. 2024.3.7/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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