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 ‘신신파스 아렉스’ 신규 TV광고 선봬

방금숙 기자 2024. 3. 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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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파스 아렉스’ 신규 TV CF 영상. /신신제약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신제약은 이달부터 ‘신신파스 아렉스’의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아렉스는 한 장의 파스 안에 냉과 온, 두 번의 찜질 효과를 담아 즉시 통증 케어를 구현한 제품이다. 1959년 대한민국 최초로 탄생한 파스로 64년 파스 제조의 노하우가 집약됐다.

이번 광고는 근육통, 관절통에 특화된 아렉스의 특장점을 강조해 ‘붙이고 바로 뛴다, 붙이고 바로 일한다, 붙이고 바로 이겨낸다’ 메시지를 전한다. 

2020년부터 광고 모델로 활동한 김주헌 배우가 출연해 지적인 목소리와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신뢰감을 더했다.

신신제약은 최근 독자적인 고밀착 하이드로겔 기술을 활용해 촉촉하면서도 점착력을 개선한 ‘신신파스 아렉스 마일드 마타플라스마’를 출시했다.

붙이는 파스 외에도 이번 광고에도 나온 ‘신신아렉스 로션’과 먹는 경구제 ‘아렉스알파정’ 등 붙이고 바르고 먹는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노현민 신신제약 마케팅 이사는 “신신파스 아렉스는 부착과 동시에 차갑게 부기를 빼주고 차츰 뜨겁게 전환돼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을 케어해준다”며 “다양한 통증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힘이 되는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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