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시티 게임즈, 산리오코리아와 게임 개발 계약…'헬로키티' IP 활용

조민욱 기자 2024. 3. 7.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시티 게임즈는 글로벌 캐릭터 기업 산리오코리아와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이용한 게임 개발 계약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인해 에이시티 게임즈는 올해 하반기 '산리오캐릭터즈' IP를 활용한 캐주얼 모바일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에이시티 게임즈는 글로벌 캐릭터 기업 산리오코리아와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이용한 게임 개발 계약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인해 에이시티 게임즈는 올해 하반기 '산리오캐릭터즈' IP를 활용한 캐주얼 모바일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출시 50주년을 맞이한 헬로키티는 산리오의 대표 캐릭터 중 하나로 여전히 전 세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23 캐릭터 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산리오캐릭터즈는 모든 연령대에서 좋아하는 캐릭터 톱5에 선정됐다.

에이시티 게임즈는 2019년 설립 이후 탄탄한 팬층을 가진 IP를 활용한 캐주얼 게임 4종과 1종의 TCG 조이드 와일드 아레나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지사 ACTIVERSE 설립을 통해 이후 글로벌 게임 서비스에 집중할 계획이다.

에이시티 게임즈의 정세진, 이형원 대표는 "모든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게임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며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IP인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