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TV 앞 누울 거 헬스장 가서 누워있으면 운동하게 돼”(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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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남다른 자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김태균은 "매일매일 자기 관리하는 멋진 남자"라며 황치열을 칭찬했고 황치열은 "할 거 없으면 TV 보고 누워있잖나. 헬스장 가서 누워있는 거다. 누워있다 보면 하게 된다"고 운동습관을 들인 비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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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남다른 자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3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황치열은 오늘도 운동을 하고 왔냐는 질문에 "그냥 잠깐 가볍게 하고 왔다"고 답했다. 그는 김태균이 "1시간?"이라고 묻자 "30분"이라며 "어제 너무 많이 해서"라고 남다른 이유를 드러냈다.
김태균은 "매일매일 자기 관리하는 멋진 남자"라며 황치열을 칭찬했고 황치열은 "할 거 없으면 TV 보고 누워있잖나. 헬스장 가서 누워있는 거다. 누워있다 보면 하게 된다"고 운동습관을 들인 비법을 전했다.
이에 김태균은 "운동습관 들여야 하는데. 더 늦기 전 관리해서 근육질의 균디(김태균)가 (되는 거다)"라고 말하다 웃음이 터져선 "상상하니까 웃기다"고 토로했고 황치열은 과장되게 몸을 부풀리곤 "나중에 이렇게 오시는 것 아니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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