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2024 대한민국 한우 할인 판매행사'…최대 40% 할인

윤난슬 기자 2024. 3. 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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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공급 증가와 소비 위축, 한우 도매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위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2024 대한민국 한우 할인 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최근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구입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시민들께서 행사에 적극 동참해 축산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행복 동행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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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공급 증가와 소비 위축, 한우 도매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위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2024 대한민국 한우 할인 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공급 증가와 소비 위축, 한우 도매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위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2024 대한민국 한우 할인 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축산물판매장 21곳이 참여한다.

등급에 따라 등심은 최대 30%, 불고기·국거리는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농협에서 전국적으로 진행하는 이 행사는 가정의 달과 한우의 날 등 연중 시장 상황 등의 여건을 고려해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최근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구입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시민들께서 행사에 적극 동참해 축산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행복 동행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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