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금지', 3월 크랭크인…류현경·김뢰하·차선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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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현경, 김뢰하, 차선우가 스릴러 호흡을 맞춘다.
영화 '주차금지'(감독 손현우) 측은 7일 "류현경, 김뢰하, 차선우 등 최종 캐스팅을 확정했다. 3월 크랭크인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뢰하가 연희와 주차로 갈등을 빚게 되는 '호준'으로 분한다.
차선우가 연희의 남동생 '동현'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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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류현경, 김뢰하, 차선우가 스릴러 호흡을 맞춘다.
영화 '주차금지'(감독 손현우) 측은 7일 "류현경, 김뢰하, 차선우 등 최종 캐스팅을 확정했다. 3월 크랭크인 예정이다"고 밝혔다.
'주차금지'는 범죄 스릴러물이다. 평범한 회사원이 주차 문제로 다툰 이웃 남자에게 순식간에 살인의 표적이 되어 벌어지는 일이다.
류현경이 주인공 '연희' 역으로 출연한다. 평범한 30대 직장여성이다. 어느날 이웃과의 주차 시비로 졸지에 타겟이 되어버린다.
김뢰하가 연희와 주차로 갈등을 빚게 되는 '호준'으로 분한다. 살인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는 냉정하면서도 잔혹한 성격의 인물.이다.
차선우가 연희의 남동생 '동현'으로 등장한다. 격투기 체육관에서 수년간 알바를 하다보니 선수 못지 않은 실력을 갖췄다.
한편 '주차금지'는 신예 손현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3월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제공=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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