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록사모 분들에 무릎 꿇고 사죄해야” 석고대죄 한 이유(힛트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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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 힛트쏭' 게스트로 출연했던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인턴 MC로 등장한다.
마지막으로 시청자 투표에서 무려 27.58%를 기록한 고음 끝판왕이자 전주부터 모두가 다 아는 전 국민 떼창 가능 힛트쏭이 공개된 후 '이십세기 힛트쏭' 출연 후 가장 큰 위기를 맞이한 조현아가 시청자들에게 무릎 꿇고 사죄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무엇인지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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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 게스트로 출연했던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인턴 MC로 등장한다.
3월 8일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연출 김미견PD) 206회에서는 ‘시청자 PICK! 고음 왕중왕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 투표를 통해 선정된 진정한 고음 끝판왕을 가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5옥타브 '레'까지 올라가는 인턴 MC 조현아가 자신에게 꼭 맞는 주제를 만나 물 만난 물고기처럼 활약하며 막힌 귀도 뚫는 조현아 표 고음으로 순위 소개를 시작했고, 초고음에 격렬한 댄스로 감히 따라 부를 시도조차 못 하는 노래와 남자들의 노래방 필수 애창곡이 차례로 공개되자 열심히 따라 부르던 김희철은 시작부터 갈리는 성대에 “내 성대 안녕!”을 외쳤다.
이어 고음 능력자를 만나 세상에 간신히 등장했다는 전설의 고음 힛트쏭을 의외로(?) 잘 불러낸 김희철의 모습에 조현아가 “오빠 되네! 되네!” 하며 놀라워하자 김희철은 “사실 록사모 분들에게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합니다”라며 석고대죄한 가운데 김희철이 공개 사과해야 한 이유는 이날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고음 4대 천왕 소개만 남은 시점에 무조건 있을 것 같은 고음 힛트쏭을 나열해 보던 조현아와 김희철은 아직 등장해야만 하는 예상 가수 리스트가 많이 남아있자 “그럼 순위가 -20위까지 있는 거죠?”라고 발언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높은 괴성에 당연히 여자 노래일 것이라 유추했던 곡이 대반전으로 록사모들의 도전 곡이자 남자들의 원 픽 노래방 애창곡임이 공개돼 모두가 크게 놀란 가운데 조현아가 자신만의 ‘무대에서 고음을 패스하는 법’을 공개해 김희철이 박장대소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시청자 투표에서 무려 27.58%를 기록한 고음 끝판왕이자 전주부터 모두가 다 아는 전 국민 떼창 가능 힛트쏭이 공개된 후 ‘이십세기 힛트쏭’ 출연 후 가장 큰 위기를 맞이한 조현아가 시청자들에게 무릎 꿇고 사죄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무엇인지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김희철이 “남자들의 ‘고해’처럼 여자들의 ‘OO’은 질색한다”라고 언급한 노래방 스테디셀러 고음송과 Z세대에게는 고음 왕중왕인 것이 의외일 수 있다는 의문의 힛트쏭 등은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이십세기 힛트쏭’ 20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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