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커뮤니케이션즈, 토스랩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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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커뮤니케이션즈가 협업툴 '잔디'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스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토스랩 업무용 협업 플랫폼 '잔디(JANDI)' 서비스는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협업 공간 △화상회의 △문서관리 등 협업 기능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한다.
이형수 모노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텔톡 서비스가 잔디를 이용하는 사용자들과 보다 많은 기업들에게 알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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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커뮤니케이션즈가 협업툴 '잔디'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스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은 양사 주력 사업인 메시징 사업과 협업툴 사업에서 상호 협력해 신규 시장 개척과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토스랩 업무용 협업 플랫폼 '잔디(JANDI)' 서비스는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협업 공간 △화상회의 △문서관리 등 협업 기능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한다.
모노커뮤니케이션즈의 '텔톡(TelTok)'은 기업에서 사용중인 일반전화번호로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회사는 양방향문자 서비스 텔톡을 협업툴 잔디와 연동해, 업무 문자를 잔디 내에서 실시간으로 수신하고 처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형수 모노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텔톡 서비스가 잔디를 이용하는 사용자들과 보다 많은 기업들에게 알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2016년부터 잔디를 활용하고 있는 모노커뮤니케이션즈와 고객 관계를 넘어 협력 파트너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텔톡과 잔디가 시너지 낼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잔디 사용자들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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