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이달 중 착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남원시는 올해 2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주민 불편 해소와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위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91억원을 투입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살기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남원시는 올해 2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주민 불편 해소와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위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91억원을 투입한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주민생활 및 영농활동과 가장 밀접한 마을 안길 및 진입로 포장, 대형 농기계 진출입을 위한 안길 확장, 침수 우려가 있는 안길 배수로 정비, 마을회관, 모정 등 주민공동이용시설 보수 등 시민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력이 높은 사업이다.
남원시는 매년 읍면동에서 수요조사를 통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총 243사업에 91억원을 확보했다.
올해 예산에 미 반영되었으나 개선할 필요성이 있는 사업지구는 즉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대다수 사업이 토목공사로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3월 중에 착공해 상반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살기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음] 윤필상 (한국펀드평가 상무)씨 빙부상
- 현대제철-현대엔지니어링, 'H-모듈러 랩' 구축
- HD현대重, 캐나다에 잠수함 도입 토탈 솔루션 제안
- [지스타 2024] 조텅 CEO "슈퍼바이브, 1만시간 즐겨도 신선하고 혁신적"
- [속보] 법원 "선거법 위반 이재명,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속보] 법원 "이재명, '김문기 몰랐다'…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는 아니야"
- 한미그룹 3인 연합 "형제 측 '유상증자' 시도는 용납 못 해"
- [속보] '문제 유출 논란' 연세대 자연계열 논술, 법원서 '무효 가처분' 인용
- 법무법인 지평 새 대표에 김지홍·이행규 변호사
- 서울시, 17일 '손기정마라톤' 개최…'월드컵경기장~가양' 교통 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