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관광객 맞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걸을 수 있는 충북 영동군의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은 2017년 금강 유역 송호관광지 일원 6㎞의 관광코스다.
이곳에서는 금강의 풍광과 송림나무길로 유명한 송호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김지영 관광정책팀장은 "양산팔경 둘레길은 금강을 벗 삼아 영동의 아름다운 경취를 즐기며 누구나 걸을 수 있는 힐링 코스"라며 "지친 일상에서 잠시 떠나 건강도 챙기고, 따뜻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추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금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걸을 수 있는 충북 영동군의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은 2017년 금강 유역 송호관광지 일원 6㎞의 관광코스다.
송호관광지를 중심으로 강선대, 함벽정, 봉화대 등 양산팔경을 지나 출발한 자리로 되돌아오는 순환형 둘레길이다.
인근에는 영국사·천태산 등 볼거리가 많아 지역 대표 관광지로 손꼽힌다.
지난 2021년 송호관광지에서 금강을 가로지르는 길이 288.7m, 너비 2.5m의 보도현수교인 ‘송호금강 물빛다리’를 개통했다. 이곳에서는 금강의 풍광과 송림나무길로 유명한 송호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군은 다양해지는 관광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관광지 편의시설 확충·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김지영 관광정책팀장은 “양산팔경 둘레길은 금강을 벗 삼아 영동의 아름다운 경취를 즐기며 누구나 걸을 수 있는 힐링 코스”라며 “지친 일상에서 잠시 떠나 건강도 챙기고, 따뜻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추천했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토]'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1심서 징역 1년 집행유예2년
- '구제역' 재판에 출석한 '쯔양'…"사실 다 바로잡겠다"
- 산림청, 이달의 임산물에 '호두' 선정
- BC카드 3분기 누적 순익 1293억원…전년比 86%↑
- 법원, '유출 논란' 연세대 논술 효력정지…합격자 발표 미뤄진다
- [포토]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
- 이재명 1심 유죄…한동훈 "사법부 결정에 경의"
- [속보] '선거법 1심 유죄' 이재명 "수긍 못해…항소"
- 쓰레기장에 초등생 가둬놓고 때린 고등학생 3명…"나이 속이고 반말해서"
- [포토]1심 공판 출석하는 이재명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