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 참가자 모집 시작, 제2의 프리지아·덱스 찾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솔로지옥'이 시즌4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넷플릭스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다른 연프와의 차별점이요? 솔로지옥. 솔로지옥. 솔로지옥. 세상에서 가장 핫한 지옥, '솔로지옥'에서 다음 시즌 더비의 주인공을 찾습니다"라며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솔로지옥' 이전 시즌 참가자들이 수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넷플릭스는 "더 핫해진 지옥도에서 만나요"라고 예고했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시즌1에선 '프리지아' 송지아, 시즌2에선 '덱스' 김진영, 시즌3에선 이관희 등이 주목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솔로지옥' 시즌4는 올해 4분기 공개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넷플릭스 '솔로지옥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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