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단독MC '레드카펫'도 끝나나, KBS "확인불가"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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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의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종영할 전망이다.
7일 KBS 관계자는 OSEN에 "KBS 2TV 예능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약칭 레드카펫)' 종영과 관련해서는 현재 확인이 불가능한 상황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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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가수 이효리의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종영할 전망이다.
7일 KBS 관계자는 OSEN에 "KBS 2TV 예능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약칭 레드카펫)' 종영과 관련해서는 현재 확인이 불가능한 상황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관계자는 "'레드카펫' 제작진이 방송을 하루 앞두고 매우 분주한 상황이라 공식적인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 이번 주 방송 이후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현재로서는 확인 중인 상태로 정해진 게 없다"라고 설명했다.
'더 시즌즈'는 KBS의 연간 프로젝트를 표방한 음악 프로그램이다. 앞서 가수 박재범,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 남매 듀오 악뮤(AKMU)가 진행자로 활약한 데 이어 이효리가 현재 '레드카펫'을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이날 오전 한 매체가 '레드카펫'이 오는 26일 촬영을 끝으로 종영한다고 보도해 시선을 모았다. '레드카펫'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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