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 누적 판매 10만건 돌파

박규준 기자 2024. 3. 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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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제공=연합뉴스]

한화생명은 올해 첫 신상품으로 출시했던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이 누적판매건수 10만 건을 달성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상품이 흥행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한화생명이 ‘뇌·심장 新 위험률’을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적용하며, 보험료를 약 50~60% 절감해 시장에 선제적으로 출시했단 점입니다.

회사는 "통상적으로 보험사가 신상품을 출시하는데 2~3개월정도 걸리는데, 한화생명은 타 생보사와 달리 이 상품의 개발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새해 첫 신상품으로 바로 선보이며 시장을 선점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화생명은 이 상품의 호조세에 힘입어 올해 1월 총 신계약건수 11만5천건(中 ‘The H 건강보험’ 3만6천건)을 기록하며, ’21년 4월 물적분할 이후 최초로 월별 신계약건수 10만건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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