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진 제로백피트니스 대표 "취약계층 건강증진, 생활체육 활성화"

광주CBS 조성우 PD 2024. 3. 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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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전라남도·광주 6개, 전주 2개…총 8개 지점 운영
연중무휴 24시간 운영, 8개 전 지점 프리패스 이용 가능
스포츠 바우처, 자립청년 헬스케어 서비스 등 기관 협업 활발
지역 일자리 창출, 사회 소외계층, 청년 건강증진 선도
2027년까지 전국 100호점 확장 목표
■ 방송 : [CBS매거진] 광주CBS 라디오 표준FM 103.1MHz (월~금, 16:30~17:30)
■ 제작 : 조성우 PD, 윤승민 작가
■ 진행 : 정정섭 아나운서
■ 방송 일자 : 2024년 3월 6일(수)
 
제로백피트니스 센터 모습.정영진 대표 제공

[다음은 제로백피트니스 정영진 대표 인터뷰 전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진행자> 사회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헬스와 피트니스 서비스가 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피트니스 서비스를 선도하는 기업이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제로백피트니스 정영진 대표와 이야기 나눕니다.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정영진> 안녕하세요. 국민 건강을 선도하는 청년기업 제로백피트니스 대표 정영진입니다.

◇진행자> 먼저 제로백피트니스 센터에 대해 간단한 소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정영진> 2022년 7월, 제로백피트니스라는 브랜드를 론칭해 현재 전라남도‧ 광주 6개, 전라북도 전주 2개, 총 8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로백'이란 자동차가 시속 0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 속도 즉, 가속 능력을 나타내기 위해 쓰이는 단어로 회원님들에겐 빠른 변화를 통한 건강을, 직원들에겐 빠른 변화를 통한 성장을 드리는 대한민국 1등 피트니스 기업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진행자> 주위를 보면 피트니스 센터가 정말 많은데요. 제로백피트니스 센터만의 차별점으로는 어떤 게 있습니까?

◆정영진>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됩니다. 한 지점만 등록해도 8개의 전 지점이 프리패스로 이용이 가능하고요. 1인 개별 샤워실, 매월 1회 PT 서비스 무료 제공, 여성 회원님들을 위한 힙업존 등을 갖췄습니다. '모든 사람은 0에서부터 시작한다'라는 제로백의 슬로건처럼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 기업입니다.

◇진행자> 대한민국 1등 피트니스 기업을 목표로 광주와 전남에서 시작하셨느데요. 여러 기관, 단체들과 교류도 활발하게 하십니다. 어떤 활동을 하고 있습니까?

◆정영진> 제로백피트니스는 을지대학교 생활체육지도자 실습기관으로 선정돼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스포츠 바우처를 활성화하고 광주청년센터와 자립청년들을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16주간 제공하였으며 광주대학교 농구부 협약을 통해 운동선수들을 위한 부상예방 및 기능성 향상을 위한 테이핑 교육, 광주 남부경찰서 직원 및 가족과 사회적 약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진행했습니다.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청년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진행자> 지역사회의 기관들과 협업을 통한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정영진> 광주지역 모든 사람에게 건강을 선물하며 동시에 사회의 발전에 공헌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모두에게 건강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으로 협업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피트니스 서비스 제공이 눈에 띄는데요. 어떤 경영철학으로 운영하고 계시나요?

◆정영진> 저 역시 넉넉하지 못한 환경에서 자라 운동을 하고 싶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운동이 꼭 필요한 분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검증된 환경과 트레이닝 서비스를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생활 체육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일에도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회적 약자의 복지 발전에 이바지하고 건강증진을 위해 모든 사람에게 열려있는 생활체육시설을 목표로 기업을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앞으로 계획이나 최종 목표도 궁금합니다.

◆정영진> 2027년까지 5년 내로 전국 100호점으로 지점을 확장하고 양질의 교육환경을 구성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사회 소외계층, 그리고 청년들을 돕는 피트니스 업계에서 긍정적인 문화를 선도하고 싶습니다.

◇진행자> 마지막으로 방송을 통해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시죠.

◆정영진> 최근 '제테크보다 근테크'라는 말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평생 해야 하는 운동, 처음 시작할 때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어야 하고 그 어떤 종목보다 기본이 중요한 종목이기 때문에 얼마나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가 들어가는지 확인하고 운동할 곳을 선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로백에서 올바른 근력운동을 통해 건강과 행복의 가치를 선물하겠습니다.

◇진행자>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제로백피트니스 정영진 대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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