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X권나라 "'야한 사진관' 케미 유독 좋아, 음문석 샤워 중에도 영통 받아" ('정희')

연휘선 2024. 3. 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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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과 권나라가 '야한 사진간' 출연진의 팀워크를 강조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약칭 정희)'에서는 주원과 권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원이 귀객 전문 사진관 서기주, 권나라가 열혈 변호사 한봄 역을 맡아 오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정아는 "주원 씨는 너무 멋있고, 권나라 씨는 너무 예쁘고 두 분 너무 착하다. '야한 사진관' 최고의 드림팀"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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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주원과 권나라가 '야한 사진간' 출연진의 팀워크를 강조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약칭 정희)'에서는 주원과 권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급성후두염으로 휴식을 취한 김신영 대신 DJ를 맡은 가수 나비와 함께 새 드라마 '야한 사진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야한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 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주원이 귀객 전문 사진관 서기주, 권나라가 열혈 변호사 한봄 역을 맡아 오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주원은 '야한 사진관'에 대해 "이렇게 분위기 좋은 촬영장이 없었다. 티가 날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권나라 또한 "밥도 같이 먹고 촬영 없을 때에도 연락했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주원은 "음문석 배우가 같이 출연하는데 샤워할 때 영상통화를 걸어도 받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걸그룹 쥬얼리 출신의 배우 박정아와 신인 배우 유인수가 실시간으로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박정아는 "주원 씨는 너무 멋있고, 권나라 씨는 너무 예쁘고 두 분 너무 착하다. '야한 사진관' 최고의 드림팀"이라고 평했다. 그런가 하면 유인수는 주원과 권나라에 대해 "어딜 내놔도 자랑스럽기만 한 형과 누나"라며 자신에 대한 자랑을 부탁해 웃음을 더했다. 

'야한 사진관'은 오는 11일 밤 10시 지니TV, ENA에서 첫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라디오 유튜브 채널 '므흐즈(Mhz)'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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