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새학기 맞아 여배우 아닌 학부모로 “활기차게 시작해 보자”

사진=배우 소유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배우 소유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배우 소유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소유진이 세련된 학부모룩을 선보였다.

3월 4일 소유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새 학기 시작! 아이들도 엄마도 활기차게 시작해 보자"라고 입을 뗐다.

이어 소유진은 "주말에 읽은 '태도의 말들' 사소한 것이 언제나 더 중요하다"며 "엄지혜 작가님 글 좋아 이번 신간도 구입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네이비 재킷과 그레이 팬츠를 착용해 깔끔한 학부모룩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소유진은 흰색 블라우스에 베이지 니트 베스트를 걸쳐 러블리한 패션 스타일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한편 지난 2013년에 결혼한 백종원과 소유진은 이듬해 아들 백용희 군을 출산했다. 이후 2015년 딸 백서현 양, 2018년 딸 백세은 양을 얻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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