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소규모 노후 주택' 담장 보수비 최대 300만원 지원

오현주 기자 2024. 3. 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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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는 소규모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담장 보수비용을 최대 300만원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사용 승인 이후 10년 이상 된 단독주택이나 2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이다.

다만 담장이 아닌 시설물 설치나 보수, 이전에 같은 내용으로 지원받은 건축물은 지원받을 수 없다.

신청을 원하면 이달 11일부터 27일까지 해당 주택 소유자가 구청 건축과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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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헌 종로구청장 (종로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종로구는 소규모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담장 보수비용을 최대 300만원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사용 승인 이후 10년 이상 된 단독주택이나 2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이다.

다만 담장이 아닌 시설물 설치나 보수, 이전에 같은 내용으로 지원받은 건축물은 지원받을 수 없다.

신청을 원하면 이달 11일부터 27일까지 해당 주택 소유자가 구청 건축과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종로구 관계자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택 소유자는 기간 내 잊지 않고 신청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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