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65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자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오현주 기자 2024. 3. 7.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도봉구는 65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무료 접종을 원하면 신분증과 기초생활 수급자 증명서를 들고 지정 의료기관에 가면 된다.

다만 과거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구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포진을 이미 앓은 경우는 회복한 지 6~12개월 후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봉구청 전경 (도봉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도봉구는 65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무료 접종을 원하면 신분증과 기초생활 수급자 증명서를 들고 지정 의료기관에 가면 된다.

다만 과거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구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포진을 이미 앓은 경우는 회복한 지 6~12개월 후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대상포진 발병을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