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봤지? 엄마 모델이다"…성동구, 시니어 모델 30명 양성

오현주 기자 2024. 3. 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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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만 6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성동 시니어 모델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성별과 체형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성동구립 노인복지관 5곳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은퇴 이후에도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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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부터 총 25회 교육…11일부터 접수
서울 성동구, 시니어 모델 교육 과정 운영(성동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만 6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성동 시니어 모델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교육은 5월 31일부터 11월까지 총 25회 이뤄진다. 교육 장소는 왕십리 도선동 노인 복지관이다.

참가생은 바른 자세, 워킹·포즈, 돌기(턴), 시선 처리법을 배운다.

성별과 체형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이달 11일부터 4월12일까지다. 성동구립 노인복지관 5곳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은퇴 이후에도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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