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도로명·건물번호판 시설물 조사·정비

오현주 기자 2024. 3. 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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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11월까지 관내 주소 표지판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자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등 주소 정보 시설물을 조사해 정비한다고 7일 밝혔다.

주소 정보 시설은 도로·건물 번호 등 위치별 고유 주소 정보를 적어 주민들이 목적지를 찾거나 현재 위치를 파악하도록 안내하는 표지다.

특히 올해는 2만1000개 건물 번호판 중에서 내구연한 10년 이상인 표지가 70% 이상인 만큼 조사반을 꾸려 집중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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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까지 완료 예정
도로명판 (송파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송파구는 11월까지 관내 주소 표지판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자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등 주소 정보 시설물을 조사해 정비한다고 7일 밝혔다.

주소 정보 시설은 도로·건물 번호 등 위치별 고유 주소 정보를 적어 주민들이 목적지를 찾거나 현재 위치를 파악하도록 안내하는 표지다.

주소 정보 시설 일제 조사는 매년 상반기에 이뤄져 연내 정비가 완료된다. 이번 조사 대상은 총 2만8144개 시설물이다.

특히 올해는 2만1000개 건물 번호판 중에서 내구연한 10년 이상인 표지가 70% 이상인 만큼 조사반을 꾸려 집중 정비할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변함없는 섬김행정의 자세로 구민이 살기 편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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