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바다에 모습 드러낸 '상괭이'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4. 3. 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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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종 토종 고래 '상괭이'가 7일 경남 남해 바다에 모습을 드러냈다.
상괭이는 어민이 던져놓은 물고기를 잡아 먹으며 유영을 했다.
2~3마리씩 가족 단위로 다니는 상괭이는 보통 수심이 얕은 연안에 서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서해와 남해가 상괭이의 최대 서식지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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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멸종 위기종 토종 고래 '상괭이'가 7일 경남 남해 바다에 모습을 드러냈다.
상괭이는 어민이 던져놓은 물고기를 잡아 먹으며 유영을 했다.
2~3마리씩 가족 단위로 다니는 상괭이는 보통 수심이 얕은 연안에 서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서해와 남해가 상괭이의 최대 서식지로 알려져있다. 새우류와 주꾸미, 꼴뚜기, 흰배도라치, 청멸 같은 다양한 어류를 먹으며 보통 3~6월 사이에 많이 나타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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