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안양, 북한 대표 출신 미드필더 리영직 영입
최송아 2024. 3. 7. 13:36
(서울=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북한 국가대표 출신의 미드필더 리영직(33)을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일본 오사카 태생의 재일교포인 리영직은 2015년과 2019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등 북한 국가대표로 A매치 23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한 선수다. 2024.3.7 [FC안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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