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 직군탐색 산학과정, 2년 연속 전남대 교과목 운영

김태성 기자 2024. 3. 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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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소재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개발한 직군탐색 산학과정이 2년 연속 전남대 교과목으로 개설됐다.

7일 ACC에 따르면 ACC 문화예술 직군탐색 산학협력 교육과정이 올해 전남대 교양과목 '문화예술 경영의 이해' 수업으로 운영된다.

ACC와 한국고용정보원이 함께 개발한 산학협력 교육과정은 문화예술 현장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학생들의 진로선택 지원과 관련 직업분야의 현장 직무‧실무 이해를 돕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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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문화예술 경영의 이해' 중 문화예술후원 매개 전문 강의 (ACC 제공)/뉴스1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광주광역시 소재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개발한 직군탐색 산학과정이 2년 연속 전남대 교과목으로 개설됐다.

7일 ACC에 따르면 ACC 문화예술 직군탐색 산학협력 교육과정이 올해 전남대 교양과목 '문화예술 경영의 이해' 수업으로 운영된다. ACC 교육과정이 전남대 교과목으로 선택돼 운영되는 것은 지난해 1,2학기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ACC와 한국고용정보원이 함께 개발한 산학협력 교육과정은 문화예술 현장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학생들의 진로선택 지원과 관련 직업분야의 현장 직무‧실무 이해를 돕고자 기획됐다.

박지현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는 "ACC와 연계한 산학협력 교육과정이 학생들의 입소문과 긍정적인 후기 글을 통해 벌써 수강신청 인원을 훨씬 넘어섰다"며 "최고 현장 전문가들의 생생한 강연이 학생들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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