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25대 농협회장 7일 현충원 참배로 공식임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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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제25대 농협중앙회장이 7일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강 회장은 "농업, 농촌, 농업인과 농협을 위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적었다.
이 자리에는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이석준 NH 농협금융지주 회장 등 범농협 주요 사업 부문 대표 및 임원 30여명이 동행해 국가와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한 뜻을 함께 모았다.
강 회장은 전임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당초 예정보다 보름을 앞당겨 6일 퇴임함에 따라 7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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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강호동 제25대 농협중앙회장이 7일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강 회장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헌화·참배했다.
강 회장은 "농업, 농촌, 농업인과 농협을 위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적었다.
이 자리에는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이석준 NH 농협금융지주 회장 등 범농협 주요 사업 부문 대표 및 임원 30여명이 동행해 국가와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한 뜻을 함께 모았다.
강 회장은 전임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당초 예정보다 보름을 앞당겨 6일 퇴임함에 따라 7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임기는 4년이다. 공식 취임식은 오는 11일 열린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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