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북구, 지진대피 민방위훈련 실시 등

정재익 기자 2024. 3. 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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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는 구수산도서관에서 지진대피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훈련은 민방위대장·대원 및 도서관 이용자가 참여한 가운데 지진 발생 시 낙하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며 대기하다 지진이 멈춘 후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청각실에서 지진 상황·유형별 대피 방법에 대한 생활안전교육도 시행됐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7일 매천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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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 북구는 구수산도서관에서 지진대피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사진=대구시 북구 제공) 2024.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는 구수산도서관에서 지진대피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훈련은 민방위대장·대원 및 도서관 이용자가 참여한 가운데 지진 발생 시 낙하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며 대기하다 지진이 멈춘 후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청각실에서 지진 상황·유형별 대피 방법에 대한 생활안전교육도 시행됐다.

[대구=뉴시스] 대구 강북경찰서는 7일 매천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대구 강북경찰서 제공) 2024.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강북경찰,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실시

대구 강북경찰서는 7일 매천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초등학교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등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은 하계방학 전까지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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