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주원 "'야한 사진관' 대본 리딩 중 눈물바다, 음문석이 제일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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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주원이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가수 나비가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야한 사진관' 배우 주원, 권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원은 "'야한 사진관' 대본 리딩 때 40명 정도가 앉아 계셨는데 그렇게 눈물 바다가 된 건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주원은 "음문석은 촬영할 때도 울면 안되는데 자꾸 울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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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주원이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가수 나비가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야한 사진관' 배우 주원, 권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원은 "'야한 사진관' 대본 리딩 때 40명 정도가 앉아 계셨는데 그렇게 눈물 바다가 된 건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그 신을 공감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권나라는 "지금 보면 우리가 오열을 한 것 같은데, 제일 많이 오열하신 분은 음문석 배우"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주원은 "음문석은 촬영할 때도 울면 안되는데 자꾸 울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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