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턴, 日 데뷔 싱글 발매…본격적인 글로벌 행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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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잇턴(8TURN)이 일본 데뷔 싱글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에잇턴은 지난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본 데뷔 싱글 '러펌펌 재패니즈 버전'(RU-PUM PUM Japanese ver)을 발매했다.
에잇턴은 팬콘서트에서 데뷔 싱글 '러펌펌 재패니즈 버전'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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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에잇턴(8TURN)이 일본 데뷔 싱글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에잇턴은 지난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본 데뷔 싱글 '러펌펌 재패니즈 버전'(RU-PUM PUM Japanese ver)을 발매했다.
'러펌펌 재패니즈 버전'은 지난 1월 9일 한국에서 발매된 미니 3집 '스터닝'(STUNNING)의 타이틀곡을 일본어로 편곡한 곡이다. 멤버 전원이 처음으로 일본어 가창에 도전했으며, '러펌펌' 특유의 에너지 넘치면서도 중독성 있는 매력을 다시 한번 선사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에잇턴은 같은 날 일본 도쿄 스포티파이 O-이스트(Spotify O-EAST)에서 첫 일본 팬콘서트를 개최하고 열기를 이어갔다.
에잇턴은 팬콘서트에서 데뷔 싱글 '러펌펌 재패니즈 버전'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자유분방하면서도 합이 맞는 퍼포먼스부터 에잇턴만의 개성이 듬뿍 담긴 포인트 안무까지 선보이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에잇턴은 "이렇게 팬콘서트를 하고 일본에서 데뷔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라며 "지금 이 순간을 잊지 못할 것 같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터닝(팬덤명) 너무 고맙고, 앞으로 더 성장하는 에잇턴 될 테니 많은 사랑 부탁해요"라고 팬콘서트 성료 소감을 전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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