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나영 "아동·가정·성폭력 전문가로서 따듯한 시의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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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이소희 의원이 이달 초 사직함에 따라 차순위인 홍나영씨가 비례대표 의석을 승계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7일 오전 세종시선관위에서 열린 비례대표 시의회 의석승계 결정통지서 교부식에서 홍나영(50·사진) 의원이 비례대표 의석을 공식 승계받았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세종시의회 비례대표로 이소희 전 의원에 이어 2순위로 추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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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이소희 의원이 이달 초 사직함에 따라 차순위인 홍나영씨가 비례대표 의석을 승계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7일 오전 세종시선관위에서 열린 비례대표 시의회 의석승계 결정통지서 교부식에서 홍나영(50·사진) 의원이 비례대표 의석을 공식 승계받았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세종시의회 비례대표로 이소희 전 의원에 이어 2순위로 추천받았다. 이후 이소희 의원이 이번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비례정당에 출마하겠다며 이달 4일자로 사퇴함에 따라 차순위로 의석을 물려받게 됐다.
홍 의원은 목원대 사회복지학과 석사를 수료하고, 가정폭력·성폭력전문상담원과 사회복지사를 거쳐 법무부 어린이집 대표원장, 종촌다함께돌봄센터장 등을 지냈다.
홍 의원은 "22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 후보를 준비하는 이소희 전 시의원의 앞날을 기원한다"며 "아동·가정·성폭력 전문가와 돌봄보육 현장에서 활동해 온 이력을 살려 젊은도시, 미래도시 세종발전과 시민들의 민의를 경청하는 따듯한 시의원이 돼 좋은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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